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 졸업
한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졸업
개인전 13회
금보성아트센터, 마루아트센터, 올미아트스페이스, 갤러리이즈 외
수상 30여회
2013 제30회 경인미술대전 대상, 복사골갤러리, 부천 외
단체전 100여회
2021 休34展, 잇다스페이스, 인천 외
26회(프랑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서울, 부산, 대전, 창원 외)
작품소장
강서문화원, 강남문화원, 부천시청, 동해시청, 국내외 개인소장 다수
현재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신작전회, 마포미협, 한국아티스트협회, 홍익M아트, KA12 회원
이두리 작가는 캔버스에 물고기를 등장시켜 작품으로 풀어낸다.
그가 그려내는 물고기는 관상어로써는 용(龍)이라 칭하는 아시아 아로와나(Asian Arowana)라는 고대종으로 관상가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약 8만 달러를 호가하기도 한다.
그의 작품은 동양사상에 기반을 두고, 용의 관한 전통적인 전설과 부적적인 의미들을 통해, 아시아 아로와나를 사신(使神), 차사(差使)등으로 해석하여 "인도자" 격으로 등장시킨다.
최근 작품에서는 용(龍)이 하늘을 유영하며 태양을 시공간의 통로 혹은 모두의 기운이 모인 하나의 에너지체로 연상케 한다. 색은 형광색을 동반한 원색의 강렬함으로 정열을 상징하고, 때로는 천국(Utopia)으로 향하는 계단을 연출시키므로, 나약한 인간이 바라보는 이상세계 혹은 다음세계의 대한 염원(念願)을 표현한 작품이다.